SKC&C의 AI 진단 서비스, 두산에너빌리티 설비 점검

입력 2023-10-19 18:02   수정 2023-10-20 01:20

SK그룹의 시스템통합(SI) 회사 SK C&C는 19일 두산에너빌리티(옛 두산중공업)에 생성형 인공지능(AI) 기반의 이상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.

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, 수소, 해상풍력, 소형모듈원전(SMR) 발전 장비 등을 제조하고 있다. 친환경 리튬 회수 공정 및 혁신 소재 개발 등 신사업도 적극 확대하고 있다. 두산에너빌리티는 생산 설비 운영의 모든 과정에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효율을 높이고 있다.

SK C&C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스마트팩토리에 AI를 적용한다. AI는 설비의 이상 징후를 사전에 탐지한다. 갑작스러운 진동과 발열, 소음 등을 포착하는 방식이다. 이후 유사 사례 빅데이터를 분석한 뒤 원인을 빠르게 찾아낸다. 대응 권장 사항 등을 정리한 보고서를 작성해 메일로 전송한다.

김진원 기자 jin1@hankyung.com


관련뉴스

    top
    • 마이핀
    • 와우캐시
    • 고객센터
    • 페이스 북
    • 유튜브
    • 카카오페이지

    마이핀

    와우캐시

   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
   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
    캐시충전
    서비스 상품
    월정액 서비스
   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
    GOLD PLUS 골드서비스 + VOD 주식강좌
   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+ 녹화방송 + 회원전용게시판
    +SMS증권정보 + 골드플러스 서비스

    고객센터

    강연회·행사 더보기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이벤트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공지사항 더보기

    open
    핀(구독)!